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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 스와네포일

모델

198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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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작품을 의식의 흐름대로 만들었나요?

오프닝부터 인상적이다. 80년대 특유의 패션과 색감도 보는 재미가 있다. 다만 내용은 진짜 황당하다. 감독의 의식 흐름대로 만든 느낌이다. 어찌나 정신없던지 원. 이 영화 보다가 내가 신경쇠약 걸릴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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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2점

색감과 소재는 좋은데 다소 유치하다.

아이폰 광고 겸 단편영화다. 전체적으로 영화의 결을 꽤 잘 만들었다. 색감도 훌륭하고, 한국적인 요소도 넣었다. 묘하게 빅뱅의 BAE BAE 뮤직비디오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런데 내용은 조금 유치하다. 웃으면서 영화를 재생했다가, 엔딩 크레딧이 나왔을 때 웃음을 잃고 정지 버튼을 눌렀다. 영화 <천녀유혼>이 떠오르기도하고, 뮤지컬 장르 같기도하고 여러모로 독특한 작품이었는데 서사가 심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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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5점

들썩들썩! 어깨 춤을 멈출 수 없다.

1. 뮤지컬 영화가 너무나도 좋다! 이 장르의 매력을 조금 늦게 알았다! 하지만 늦게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다. 늘 뮤지컬 영화는 평온하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색하다 생각해왔는데, 뮤지컬 장르의 매력을 한번 알고 나니까 이 신나고 유쾌한 세계를 왜 이제 알았나 싶다. 특히 매력 발산하는 멋진 뮤지컬 영화를 알게될수록 내 안의 세계가 넓어지는 느낌이다. 스트레스도 풀린다!

2. 통통 튀고 발랄하다. 주인공도 사랑스럽고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꽤 신난다. 후반부로 가면서 다소 힘을 잃고 쳐지는 감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상영시간 내내 작품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꽤 근사하게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3. 다만 알맹이는 별로다. '흑인을 구원해주는' 백인 서사. 역겹다. 백인이 허락한 인종차별 철폐 운동 영화. '백인이 볼 때 불편하지 않은' 흑인인권 영화. 이런 내용 싫다 정말. 마치 일제강점기 배경 한국 영화에 늘 '착한 일본인' 캐릭터 하나씩 껴 있는 거랑 똑같다. 차라리 그냥 뚱뚱한 여자도 본연 그대로 매력있다는 주제 하나를 밀고나가지 그랬나. 뭐 어쨌든 어떻게 다 만족할 수 있겠어. 서사 전개 방식은 별로지만 뮤지컬 장르 자체로는 꽤 잘 만들었다.

4. 잭 에프론 진짜 잘생겼다.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때는 오히려 매력을 몰랐는데 세상에 왜 이렇게 잘생긴거야. 60년대 미국 특유의 스타일도 너무 마음에 든다.

노래는 다 마음에 들지만, The nicest kids in town을 제일 좋아한다. 들썩들썩. 너무 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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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2점

그저 관망하는 시선.

다르덴 감독의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평이 엄청나게 좋아서 봤다. 다르덴 형제들 찬양을 많이하는데 나는 이 감독이 다소 과대평가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도파민과 자극에 절여져 있는 요즘 시대에 보기에는 심심한 면이 있다.

결말 부분에서 주인공 올리비에와 프랜시스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고, 그리고 마침내 같이 다시 일을 시작할 때는 뭔가 울림이 느껴질 뻔 했는데 그대로 끝난다. 솔직히 황당했다. 이렇게 끝이야? 그런데 독립영화나 예술, 실험 영화를 한번도 본 적 없는 가족 중 한명이 내 곁에서 이 영화를 보다가 결말을 보고 "뭐야????"라고해서 정말 빵 터졌다. 그래 진짜 결말 뭐냐. 건조하게 끝까지 관망하는 시선으로만 훑는데 글쎄 이 정도로 찬양할 정도인가? 마치 영화 <엘리펀트>를 봤던 느낌과 똑같다. <엘리펀트>보다는 <아들>이 그나마 좀 더 낫지만 과대평가 되었다는 느낌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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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1.5점

후반부에 힘을 잃었다

역시 영화는 배경이 중요하구나. 라스베가스가 배경이다 보니까 초반에는 보는 재미가 있었다. 감독을 하려면 멋지고 근사한 장소를 많이 여행해보거나 알아야겠다싶다.

그런데 영화 <오션스8>이 나온 이유를 알겠다. 꼭 출연진이 전부 남자일 필요도 없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설득력이 떨어지고 어찌나 재미없던지. 세상에 정말 오랜만에 영화보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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