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1985) - 2차관람

평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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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영화는 역시 이 영화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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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재미있다. 시간 여행 하는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지 않는 주제 중 하나다. 시간 여행 영화를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단순한 장면의 반복 때문이다. 지겹고 지난하고, 제작비 아끼려는 티가 팍 나는 그런 영화들이 많기에 별로 안 좋아한다. 같은 장면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보는 것도 싫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런 것이 없고 정말 의미도 있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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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편견과 한계를 단정짓지 않으면 생각 이상의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자식이 부모를 계몽한다는 내용이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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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역시 할리우드 영화 답게 마지막에 후속작이 나올 여지를 빼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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