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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첫 경험은 강간과 다르지 않다.

1. 미성년자와 놀아나는 제정신 아닌 남자를 좋아하다니. 프랑스 영화는 늘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전형적인 프랑스 남자들이 나온다.

2. 한국판 포스터 만든 사람 도대체 누구야. 완전히 속았다. 자매끼리 질투하는 내용이 주된 것인 줄 알았다. 그리고 결말에 가서 설마 동생이 언니 죽이나? 이런 상상까지 했다.

3. 마지막 10분은 마치 다른 장르의 영화 같다. 결말은 너무 황당하다. 갑작스럽게 스릴러로 변신했다.

4. 언제까지 네이버의 저질스러운 화질과 질떨어지는 자막, 제멋대로 모자이크를 견뎌야하는가. 접근성이 가장 쉽고, 결제가 가장 편해서 사용하고있기는 하지만 영화 볼 때마다 통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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