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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2점

이런건 이제 너무 많이 봤지.

이제는 다소 진부해진 법정 드라마 형식. 그래서 어떻게 될지도 충분히 다 예상이 되었다. 또한 재섭 대령 (배우 잭 니콜슨)이 앞으로 출세의 길만 남겨져있는데 결국에는 자신의 죄를 입으로 시인했다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었다. 도슨과 다우니가 대령의 명령에 의해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게 된 것은 맞지만 어쨌든 사람을 죽였잖어? 살인죄에 대해 무죄가 되는게 맞나 싶기도했다. 에휴 죽은 사람만 억울하지 늘. 이 영화를 보면서 딱 하나 좋았던 것은 풋풋하고 싱싱한 젊음을 뿜어내는 톰 크루즈의 미모였다.

 

덧으로, 제목인 어퓨굿맨의 뜻은 소수정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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