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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4점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

다시 본 영화 <킬빌>. 특유의 오리엔탈리즘은 정말 소름돋게 싫지만, 확실히 다시 봐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만의 색깔이 확연하게 녹아있는 작품이다.

그런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 맞긴 한가보다, 같이 본 가족은 이게 대체 무슨 영화냐며 황당해 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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