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 4점
짧지만 강렬한
사실 단편으로만 처음 접했으면 결말에서 조금 당황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강렬하게 꽤 잘만들었다.
장편을 봐서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집중하며 봤다.
<검은사제들> 때도 그렇지만, 단편에서 잘 된 영화가 장편으로 제작될 때 기존 배우가 교체되면 내심 조금은 안타깝기도하다. 단편에 출연한 배우들의 심정을 아니까. 또 한편으로는 단편과 장편의 색다른 얼굴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금 (SALT, 2017) (0) | 2021.10.07 |
---|---|
호텔 슈발리에 (Hotel Chevalier, 2007) (0) | 2021.10.07 |
비밀은 없다 (The Truth Beneath, 2015) (0) | 2021.09.22 |
서치 (Searching, 2017) - 재관람 (0) | 2021.09.08 |
1킬로그램 (1 Kilogram, 2015) (0) | 2021.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