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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4점

짧지만 강렬한

사실 단편으로만 처음 접했으면 결말에서 조금 당황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강렬하게 꽤 잘만들었다.

장편을 봐서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집중하며 봤다.

<검은사제들> 때도 그렇지만, 단편에서 잘 된 영화가 장편으로 제작될 때 기존 배우가 교체되면 내심 조금은 안타깝기도하다. 단편에 출연한 배우들의 심정을 아니까. 또 한편으로는 단편과 장편의 색다른 얼굴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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