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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5점

계속 그렇게 버티며 잘 자라라. 미나리처럼.

1. 정말 절망적인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위안이 된다. 정말 큰 위안이된다. 역설적이게도 삶을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2. 이야기의 변주가 적고 내용이 담백해서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3. 영화 외적으로 너무 재밌고 웃긴것은 마지막 결말이다. 미나리 팔아서 다시 잘되는 모습 보여주나했더니 그냥 그대로 영화가 끝난다. 결말이 다소 뜬금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후기를 찾아보니 나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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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삭 감독의 실제 사진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는 말은 역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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