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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정도의 재미가 있는 크리쳐물.

5편까지 제작된 괴수영화다. 한번 잘 된 영화의 소재는 사골처럼 우려먹는 미국 답게 6편은 제작중인듯 하다. 크리쳐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미스트>를 보고 꽤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불가사리>가 잘 알려진 명작이라고해서 봤다. 

현재 밟고있는 땅을 조심해야하고 미지의 생물체라는 점과 작은 마을의 고립된 상황을 잘 활용했다. 90년에 나온 작품인 만큼 괴수의 분장이나 전체적인 느낌이 어설픈 면이 있지만 B급 괴물 호러 영화중에서도 수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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