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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꽤 괜찮은 후속작

1. 한국으로 돌아가는 기내에서 감상했다. 비행기에서는 집중할만한 정말 재밌는 영화가 필요했는데 딱 알맞았다.

2. <서치1>에서 시간이 좀 더 흐른 만큼 기술적, 환경적으로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CCTV 라이브 방송이라던지, 도와주는 서비스 어플 등의 온갖 디지털 발전을 보여준다. 단순한 스릴러 뿐만아니라 디지털 교육도 될법하다.

3. 재미는 있었지만 지나치게 내용을 꼬고, 반전을 넣었다. 그래서 그런지 범인이 누구인지 확정적으로 밝혀진 순간부터인 극의 후반부는 흥미도가 다소 떨어졌다. 그래도 후속작 치고 이정도면 꽤 잘만든 괜찮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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