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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4.5점
영화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듬뿍 담아.
1. 첫 장면부터 알프레도의 사망이라는 아주 중요한 장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내용이 전개 될 수록 어떻게 될지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정말 오열했다. 영화 보면서 이렇게 울기는 오랜만이다. 토토가 고향을 떠나는 장면부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
2. 음악도 정말 영화에 잘 어울린다. 꿈, 사랑, 청춘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진다.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는 이렇게 만드는 것이구나. 인생이란 뭘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영화를 꼭 보여주고싶다.
역시 잘 만든 영화는 긴 말이 필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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