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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5점

어른을 위한 잔혹 동화.

갑자기 <옥자>가 다시 보고싶어져서 또 봤다. <옥자> 덕분에 넷플릭스에 처음 가입했던 기억이 난다. 다시 봐도 제이(배우 폴 다노)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리고 배우 최우식의 역할도 굉장히 탐난다.

처음에 볼때는 마냥 신나서 보기만 했는데, 다시금 보니까 전반부가 이렇게 정적이고 서정적이었나 싶다.

후반부도 이제보니 지나치게 만화스러운 장면도 많았다. 특히 아이의 설정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그래도 감동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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