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 3점
새로운 공동체, 만남과 이별.
초반의 압박적인 스릴러의 분위기는 금세 사그라든다. 그게 꽤나 아쉽다. 아미쉬 공동체의 생활상을 느리고 길게 보여줘서 영화 전반적인 리듬이 많이 떨어진다. 그럭저럭 볼 만하다. 아미쉬 자체가 생소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흥미로울 것이다.
영화사 수업시간에 아주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추억보정인가보다. 다시 보니 그때만큼의 재미는 아니네.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브레이크 (Outbreak, 1995) (0) | 2021.03.03 |
---|---|
금발이 너무해 2 (Legally Blonde 2: Red, White & Blonde, 2003) (0) | 2021.03.02 |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 2차관람 (0) | 2021.03.02 |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Perfume: The Story Of A Murderer, 2006) (0) | 2021.03.01 |
인디아나 존스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 3차 관람 (0) | 2021.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