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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새로운 공동체, 만남과 이별.

초반의 압박적인 스릴러의 분위기는 금세 사그라든다. 그게 꽤나 아쉽다. 아미쉬 공동체의 생활상을 느리고 길게 보여줘서 영화 전반적인 리듬이 많이 떨어진다. 그럭저럭 볼 만하다. 아미쉬 자체가 생소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흥미로울 것이다.

영화사 수업시간에 아주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추억보정인가보다. 다시 보니 그때만큼의 재미는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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