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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기막히네.
영화 규모 한번 기가막히다. 단편 영화치고 꽤 대단하다. 음악도 절묘하게 어울리게 참 잘 선정했다. 특히 음식. 정말 잘 만들었다. 이거 어떻게 촬영했을까 궁금하다.
영화 전체적인 미장센. 특히 음식은 <다음 층>이 함축적인 의미도 잘 내포하고 있지만, 영화의 주제의식 표현은 <더 플랫폼>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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