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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장인들에게 안성 맞춤인 영화가 있다.

 

야망을 불태우는 작품부터 코미디영화까지. 그 4편의 영화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너무 유명한데 이거 원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

영어공부용으로도 많이 보는 유명한 작품이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너무나도 유명한 두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연기의 구멍이 없다.

패션계를 다뤘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앤드리아가 경력을 쌓기 위해 난생 처음 패션 업계에 발을 내딛는 내용이다.

 

사회 초년생이 보면 극도의 공감을 불러일으킬법한 이야기다.

또한 학생일때 볼 때와 직장인이되어서 보는 감정이 달라지는 작품이기도하다.

 

다소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도 사회인이 되어서 감상하니까 새로운 면이 계속 보이는 작품이다.

 

2. 나인 투 파이브

80년대에 나온 코미디 영화다.

저 때에 벌어졌던 일들이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다니! 다소 좌절감이 들 수도 있다.

게다가 한국인에게는 제목부터 난관이다.

나인 투 식스도 지켜지지 않는 회사가 많은데 나인 투 파이브?

 

그래도 코미디 영화로서 유쾌하고 통통 튀는 영화다.

극악의 단점이라면 너무 비현실적이다. 납치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거의 불가능이잖아.

 

3. 워킹걸

야망을 불태워주는 작품이다.

하지만 극강의 단점으로는 결국엔 남자로 끝난다는 것. 포스터만 봐도 알 수있다.

 

에일리언으로 유명한 시고니 위버 그리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로 유명한 해리슨 포드가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멜라니 그리피스 역시 주연으로 참여했다.

 

4. 굿모닝 에브리원

이런 우연이 있을 수가 있나 해리슨 포드가 또 나왔다.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레이첼 맥아담스가 주연으로 분한 작품이다.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다.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경력을 쌓는 여성의 모습이 보여진다.

 

야망을 쌓고 싶다면 - 워킹걸, 굿모닝에브리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코미디가 보고싶다면 - 나인 투 파이브를 추천한다.

 

워킹걸, 나인투 파이브는 평범한 직장이 나오기 때문에 패션계나 방송국 처럼 특유의 공간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 못한다면 이 작품이 좋을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각각 패션계와 방송국을 다뤘다. 따라서 또 다른 세계가 궁금하다면 이 작품을 감상하면 된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자극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패션계, 치열한 삶의 모습을 통해 새로운 자극

나인투파이브 - 보통 회사, 코미디

워킹걸 - 보통 회사, 출세에 대한 야망을 키워주는 작품

굿모닝에브리원 - 방송국, 나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살아봐야겠다 하는 열망과 자극을 주는 신선한 작품

 

그리고 아직 보지 않아서 이 포스팅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는 워킹맘의 실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섹스앤더시티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가 주연으로 나온다.

아직 내가 보지 않았으니 언급하긴 어렵지만 이 작품 역시 여성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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