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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1점

마지막 스키 점프 장면 때문에 1점.

스키 점프를 주제로 무려 800만의 관객수를 모은 영화 <국가대표>를 드디어 봤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현재와도 걸맞는 영화 선정이다. 그래서 더욱 몰입하며 볼 수 있었다.

편집점이 좀 이상했다. 화면 전환 때마다. "응? 저 장면이 왜 나오지"싶은 의아한 장면이 더러 있었다. 게다가 이야기 전개나 캐릭터 설정도 무리수다. 성적인 유치한 농담도 너무 많이 나오는데다가 폭력적이기도해서 12세 관람가라는 것이 놀라웠다. 인상 찌푸려가며 보고있다가 후반부에 스키 점프 도전하는 장면에서 그나마 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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