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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4.5점
환상적이다!
지구 - 달 - 바다를 탐험하는 엄청난 규모의 영화다. 최초의 SF영화이다. 1902년 당시에도 대단했겠지만 약 120여년이 흐른 현재도 대단한 영화임이 틀림 없다. 시대를 초월했으며, 한 세기가 또 지나더라도 여전히 불멸의 명작일 것이다. 이 영화는 흑백과 색채 두 가지 판을 다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색채가 좋다. 또한 달 세계에 우주선이 착륙해서 달이 마치 피가 나는 듯한 모양새는 무척 재미있다!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이 현대의 우주 영화와 심해 영화를 보았더라면 경탄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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