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 2.5점

왜 꼭 가난은 이렇게 극단적으로 그려지는가

인생이란 참 알수가 없다. 먼저 은퇴할 줄 알았는데 다른 동료가 먼저 사망하기도 하고, 강도 경력이 전혀 없던 평범한 누군가는 은행 강도범으로 전락한다. 은행 빚 갚기 위해 은행 털어야하는 현실을 그리는 영화 <로스트 인 더스트>는 확실히 평론가들이 좋아할 법한 영화다.

그런데 나는 항상 의문이 든다. 가난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왜 꼭 미디어에서 극단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가. 극단적으로 치닫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이유도 있다만, 평범하게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 그냥 볼만한 정도였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