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평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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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작품이긴 하였으나 또 그렇게 재밌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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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와 코미디의 결합이 유치할 것 같았으나 나름의 재미가 있다. 게다가 영화 전반적으로 통통 튀는데다가 유머감각도 썩 괜찮았다. 그런데 또 그렇게 막 재밌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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