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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점

언제나 봐도 재미있다.

과학적 설정에 모순이 많더라도 그런것을 차치하고 단순한 '재미'의 측면에서 보았을 때 꽤나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TV에서 해줄 때 마다 얼마나 자주 봤는지. 특히 복제인간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발견하고 탈출하기까지의 초중반부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매번 뒷 결말을 제대로 보지 못하여서 이번에 제대로 관람했다. 현실성을 따지지 않는다면 꽤 볼만한 SF액션영화라 평할 수 있다.

영화를 보며 놀란 부분은 이 영화의 배경이 2019년이라는 점이었다. 세상이 이 정도로 비관적으로 흐르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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