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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로던

1990.06.02

영화배우

덩케르크의 잘생긴 금발 공군으로 유명했던... 잭 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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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3.5점

숨막히는 전개. 꽤 잘 만들었다!

1. 넷플릭스 영화는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다. 봐서 재밌다고 느낀 것은 <옥자> 정도 뿐이다. 그런데 이 영화 <아무일도 없었다>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 자체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배우 잭 로우든의 팬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잘 만들었다. (잭 로우든 분량이 많아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2. 흔히들 서스펜스라고하는 것을 정말 잘 쌓아올렸다. 공포 서사를 충실하게 잘 쌓아올려서 계속 뒤에 어떻게 될지 긴장감이 생겼다. 다만 금방 예상이 가는 식상한 설정이 있긴 했다. 예를 들자면 곧 아이를 낳을 주인공이라는 설정, 사냥, 마을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장소. 이 세가지의 설정은 확실히 예상할 수 있는 면모도 있었다. 아이를 낳을 주인공이 사고 치겠구만!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마을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폐쇄된 공동체니까... 무서운 일이 벌어지겠네. 도망치기 힘들겠군 했는데 역시나였다. 그래도 주인공의 눈빛이 살아있고, 서사를 잘 쌓아가니까 예상가는 설정일지라도 되게 재미있게 봤다.

그나저나 스릴러 영화 볼 때마다 영국이나 외국의 시골은 왠지 모르게 못 갈 것 같다. 영화 <이든 레이크> 때도 그렇고말야. 괜시리 편견 생길 것 같다.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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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1.5점

전혀 볼 일이 없을 작품이지만, 배우 잭 로우든이 출연했다고해서 감상한 영화다. 잭 로우든은 단역으로 출연해서 분량이 적은 것은 알고 있었다. 그가 교복을 입은 모습과 비교적 어린 나이의 보송보송한 모습이 보고싶었을 뿐이다.

직접 보지도 않고 채팅만 했는데 자기 인생 바칠정도로 사랑한다는 그 감정선부터가 일단 전혀 공감도 이해도 안됐다. 게다가 영화의 전개가 정말 재미가 없다. 사무라이는 개뿔. MI6요원이 일개 고등학생에게 채팅을?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했다.

반전은 정말 볼만하다. 나도 허언증 환자에게 거하게 당했던 경험 있기에 모든 것이 밝혀질 때, 영화가 처음으로 현실적으로 와닿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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